(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현대정보기술은 보건복지부 복지정보지식화시스템 기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사회복지통합 데이터웨어하우징(DW)구축, 복지정보지식화 포털 구축, 정형ㆍ비정형 리포트 구현, 복지관련 정보시스템 데이터 통합 등의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복지정보지식화시스템은 지난 1월 개통된 수요자 중심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행복e음’ 운영을 통해 축적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수급자별, 서비스별, 지역별 현황, 통계 등 정책 결정지원 자료를 신속 정확하게 원스톱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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