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강중제약(江中藥業, 600750.SH)은 15일 공시를 통해 이날부터 회사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며 늦어도 오는 27일에는 거래가 정상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중제약은 "전날인 14일 지배주주인 강서강중제약그룹(江西江中制藥集團)이 중대사항을 논의 중에 있음을 알려왔다"며 "이로 인한 현저한 주가 변동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규정에 근거, 이날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