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 푸르덴셜, 함께한 사랑의 행사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일수 대표이사(왼쪽 끝), 한화증권 이용호 대표이사(왼쪽 두번째) 등 한화금융네트워크 각 부문 대표가 관악푸드마켓 전원구 실장(가운데)에게 14일 위문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 한화투자신탁운용 및 푸르덴셜자산운용은 14일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관악구 일대 불우이웃 300여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쌀 20kg, 김 등)을 전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각 사 대표이사 및 임원 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시민단체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사랑의 밥집', '조이선교단',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신림동, 봉천동 일대 소외된 이웃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했다. 

한화증권 측은 "이번 연합행사를 계기로 양쪽 회사 모두 상호교류를 통한 금융시너지 제고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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