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업계 공동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 앞장서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업계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 알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금투협과 금융투자업계는 홈페이지와 각종 대외문서(공문, 발간물, 금융상품광고물 등)에 성공적인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를 기원하는 로고와 홍보문구를 게재하기로 했다. 또 자사 임직원은 물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G20 정상회의 개최의의와 관련 어젠더를 널리 알리기로 했다.

아울러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전 회원사와 금융투자업계 공동으로 적극적인 대투자자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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