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15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북한군 군사대표부와 판문점에서 천안함 관련 5차 대령급 실무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엔사와 북한군은 천안함 피격사건과 관련 정전협정 문제를 다루는 장성급회담 개최에 대해 지난 6월 말부터 대령급 회담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