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3인, 日 오리콘 2관왕 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15 15: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 중인 동방신기의 세 멤버(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가 일본 오리콘 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일본에서 새 유닛으로 활동 중인 세 멤버가 지난 8일 선보인 미니앨범 'The...'가 발매 첫주 14만 장 팔려 앨범부문 주간차트 1위에 올랐으며, 같은 날 출시된 DVD 'THANKSGIVING LIVE IN DOME'도 첫주 11만 9천 장이 팔려 DVD 종합부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DVD는 지난 6월 도쿄돔과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나흘간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 멤버의 라이브 'THANKSGIVING LIVE IN DOME' 마지막날 공연 모습을 담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앨범과 DVD의 동시 1위 달성은 2006년 11월 자드(ZARD) 이래 3년 10개월만으로 사상 6번째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첫 쾌거다.

또 해외 아티스트의 뮤직 DVD가 발매 첫주 10만 장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로, 모두 동방신기가 세운 기록이다.

2009년 10월 내놓은 '4th LIVE TOUR 2009-The Secret Code-FINAL in TOKYO DOME'은 첫주 17만1천장이 팔렸고 2010년 3월 선보인 'TOHOSHINKI VIDEO CLIP COLLECTION-THE ONE'은 첫주 10만9천장이 판매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