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9일 0시1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운수회사 사무실 출입문을 공구로 파손하고 들어가 컴퓨터와 골프채 등 500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25차례에 걸쳐 부산.울산 일대 빈 사무실에서 7400만원어치를 훔쳐 특수강도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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