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를 앞둔 `제빵왕 김탁구`가 50%의 시청률을 달성할 수 있을 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45.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44.7%보다 0.6%포인트 오른 수치. `제빵왕 김탁구`는 지난 8월5일 방송에서 첫 40% 돌파, 이후 줄곧 40%대 시청률을 유지해왔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서 `제빵왕 김탁구`는 46.5%로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48.2%보다 1.7%포인트 내렸지만 여전히 절대적으로 앞서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16일 30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이 남아 있다. 여기에 `제빵왕 김탁구`가 마지막 방송에서 어떤 기록을 낳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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