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길을 건너던 고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35분께 강릉시 교1동 모 식당 앞 도로에서 전모씨(22)가 운전하던 마티즈 승용차가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김모(58)씨를 들이받아 김씨는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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