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의 일식당 '만요'가 9월 한달 간 자연송이를 주재료로 한 개관 21주년 기념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코스메뉴는 제주산 옥돔과 자연송이를 구워낸 구이요리, 한우와 자연송이 샤브샤브, 전복, 관자, 새우살 등 해산물과 어우러진 자연송이 주전자 찜 등 총 9코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21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한편 코스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일본식 주기세트가 증정되며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개관 기념일인 9월 18일 당일 생일자에게는 와인 1병과 스페셜 케이크, 모듬 사시미 테이블 서비스도 제공된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