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충남도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추석를 맞이해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당번 병원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응급의료기관 지정병원 19개와 당직병원 32개 등 모두 51개 병원이 24시간 진료를 하게 되며, 의원급 의료기관 254개도 돌아가면서 환자를 돌보게 된다.
또 보건소 16개와 보건진료소 158개 등 모두 174개에 이르는 보건기관도 연휴에 진료를 하게 되며, 509개 약국도 당번약국으로 지정돼 의약품 조제를 할 예정이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