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은 16일 8∼14일 폐기물 배출 사업장 일제단속으로 위반업체 2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업체는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미이행 9곳,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신고 미이행 5곳, 폐기물 부적정 보관 2곳, 수질오염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6곳 등이다.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업체 가운데 13곳을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9곳은 해당 시·군에 행정조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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