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 ELW 18개 종목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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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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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노무라금융투자 16일 540억128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 우리금융, 신한금융, 삼성생명, 삼성중공업, POSCO, SK에너지,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 워런트 18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257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30개 종목이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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