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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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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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8월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8일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서울 본사와 전국 57개 지점을 비롯한 미즈사랑, 한국IB금융, 예스캐피탈, 예스신용정보, 아프러스시스템 등 그룹사 전 직원이 참여했다.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우리 주위에 수혈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그룹 전 임직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정한 사랑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이웃돕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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