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이번 추석 불우이웃 돕기 후원금이 업체와 개인 등에서 740만원 접수됐고 위문품은 쌀과 배 등 2850만원어치가 들어와 총 성금품이 3590만원 상당에 이른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 추석 후원금 3260만원, 물품 2662만원 어치 등 모두 5922만원에 비해 39.4%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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