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대형주들의 약세로 사흘째 하락했다.
1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50.04포인트(1.89%) 급락한 2,602.47, 선전성분지수는 248.08포인트(2.17%) 떨어진 11,164.02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약보합세로 출발한 후 계속 매물이 쏟아지며 낙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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