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실무접촉' 개성서 개최


이산가족상봉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 간 실무접촉이 17일 오전 10시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실무접촉은 북측 조선적십자회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한적) 앞으로 추석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과 이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의한 데 따른 것이다.

우리 측에서는 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인 김의도 한적 남북교류실행위원(수석대표)과 김성근 한적 남북교류팀장이 대표로 나선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