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조 삼부토건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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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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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삼부토건 김명조 사장이 백제문화단지 조성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17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사장은 충남 부여에 들어서는 백제문화단지의 건설을 완벽하게 시행해 전통문화의 복원 및 건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부토건 조시연 전무도 같은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아 삼부토건은 경사가 겹쳤다.

백제문화단지는 부여군 일대 329만4000㎡ 대지 위에 총 사업비 6904억원을 투입해 지은 역사재현촌, 위락·쇼핑·숙박시설 등을 갖춘 역사테마파크로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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