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은 '2010 상반기 여성영화인 모임-영화홍보마케팅 워크숍'을 다음 달 5일부터 11월16일까지 연다.
보도자료와 마케팅 기획서, 시나리오 기획서 작성 등 여성영화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이 포함됐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사진을 첨부해 이달 29일까지 이메일(workshop@wifilm.com 또는 wifilm@ 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강료는 35만원. ☎ 02-723-1087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30일까지 올해 영화제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행사진행팀, 기록팀, 데일리팀, 기술팀, 프로그램팀, 홍보팀, 관객심사단 등 7개 부문이다. 이 가운데 관객심사단에 지원하는 이들은 독립영화 영화평을 첨부해야 한다.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siff.or.kr)를 통해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 달 7일 합격자를 통보한다. '서울독립영화제 2010'은 12월 9-17일 열린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은 83개국에서 출품된 2천262편의 출품작 가운데 예심을 거쳐 52편의 국제경쟁부문 진출작을 선정했다.
김주현 감독의 '나누기' 등 한국작품 14편을 비롯해 해외작품 38편 등 모두 30개국에서 출품된 52편이 경쟁부문에 올랐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4-9일 열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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