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8~22일 한강에서 '가을 선상 불꽃 유람선'을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을 선상 불꽃 유람선'에서는 선상 공연과 라이브 불꽃쇼를 관람하면서 한강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행사 기간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여의도와 잠실, 뚝섬 선착장을 오가는 코스로 운항한다.
요금은 성인 2만8천원, 소인(3세 이상~초등학생 이하) 1만4천원이며, 뷔페 유람선은 성인 6만8천원, 소인 3만8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271-6900) 또는 인터넷(www.hcruise.co.kr)으로 확인할 수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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