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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회사채 1천100억 발행…추석 연휴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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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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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20~24일)에는 현대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한국증권금융 2010-6회차 1천100억원 1건만 발행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이번주 발행 실적인 17건, 1조3천732억원에 비해 발행 건수로는 16건, 발행 금액으로는 1조2천632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내주 발행액이 급감한 것은 긴 추석 연휴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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