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7일 제주 서귀포항 새연교와 새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 이날 '제10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으로 서귀포해양경찰서에서 주관한 연안정화운동에도 참여했다.
JDC는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ICC(국제연안 정화)조사 카드를 작성해 미국의 민간단체인 해양보전센터로 보냈다.
ICC조사 카드는 7개 항목 50종으로 구분돼 세계 각 지역별 쓰레기를 분석한 보고서를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로 쓰인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