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나흘 연속 하락하며 2,600선이 무너졌다.
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3.78포인트(0.15%) 떨어진 2,598.69, 선전성분지수는 44.23포인트(0.40%) 하락한 11,208.25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급락으로 인한 저가매수로 강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최근 급등했던 테마주들로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반전해 장 후반 낙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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