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부도난 A사 대표가 잠적, 직원 50여명의 임금이 체불됐다며 흉기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출동해 김씨를 설득하고 원청업체가 부도난 A사를 대신해 체불임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하면서 자살소동은 2시간만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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