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사실상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8일 오전 10시쯤부터 귀성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에만 38만여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오후 1시쯤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또 올해 귀성길 최대 소요 시간(승용차 고속도로 이용 기준)을 서울~부산 8시간, 서울~대전 4시간, 서울~광주 6시간30분, 서서울~목포 6시간30분으로 각각 예측했다.
news@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