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재수 차관, 상주시 둑높이기사업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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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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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추석 전 주말인 18일 경북 상주시 소재 오태지구 저수지 둑높이기 현장을 방문했다. 이자리에서 김 차관은 성백영 상주시장(왼쪽)에게 "약 200억원의 주어진 예산 범위안에서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에도 최대한 신경써달라"며 "부족한 부분은 상주시에서도 지역 주민 및 국민들을 위해 지원해달라"고 주문했다. 
 

 

   
 
 

   
 [사진설명]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18일 4대강사업 공사 현장인 경북 상주보를 방문해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차관은 4대강 관련 사업 이외에도 에너지 자립 '녹색시범마을'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편의와 안정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상주보 주변에 뽕.오디 등 작물을 재배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신경쓰라"고 주문했다.
 

 

   
 18일 경북 상주보 공사현장에서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차관(가운데)이 현장관계자에게 4대강사업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18일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상주농협에 방문해 농업분야 4대강사업의 사업목적 및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등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대해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은 18일 경북 상주 공검면에 위치한 오태지구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자리에서 김 차관은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그 동안의 장마와 태풍에 잘 대처해 준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김 차관은 4대강사업 공사현장인 상주보에 방문해 공사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김학봉 상주농협 조합장을 만나 농업분야 4대강사업의 사업목적 및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등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주력했다.

김 차관은 "저수지 둑 높이기, 농경지 리모델링 등 농업분야 4대강사업이 수자원 확보,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 등 농업인을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 조합장은 상주지역민들이 4대강 사업에 대해 거는 기대를 김재수 차관에게 전달하며 "오태지구 둑 높이기 사업 등이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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