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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닥터챔프'에 등장하는 르노삼성 QM5(위)와 SM3. (사진=르노삼성 제공) |
지원되는 차량은 준중형 세단 SM3와 크로스오버 차량 QM5. 극중 유도 국가대표 선수인 정겨운(박지헌 역)은 QM5를, 국가대표 담당 주치의 김소연(김연우 역)은 SM3를 타고 출연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올들어 파스타, 이웃집 웬수 등 인기 드라마에 간접광고(PPL) 형태로 지속적인 차량 지원을 해 온 바 있다.
이교현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에 지원한 차량은 단순 PPL을 넘어 주인공의 캐릭터를 가장 잘 대변한다”며 “극중 캐릭터를 통해 르노삼성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닥터챔프’는 국가대표 선수와 담당 주치의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휴먼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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