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 미니홈피에 '심경 토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20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후배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는 20일 오전 8시 46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많이 당혹스러운 아침입니다"라며 "당사자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난 열애설 기사에 이제는 공식 연인 선언, 공식 열애 인정으로까지 기사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라고 불쾌한 심기를 내비쳤다.
 
이어 "저나 박은영 아나운서나 단 한번도 커플임을 인정하거나 연인 선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저도 스타들의 열애설 소식을 전할 때는 좀 더 신중하게 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스포츠신문은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열애 중이며 지난 8월 일본 휴가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도 "증권가 소문을 통해 들은 적은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