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사회복지과는 오는 10월 23일 제4회 소요단풍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동두천시는 경기도로부터 생연로 거리를 2008년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받아 거리를 활성화 시키는 것과 함께 이를 연계하고 발전시키고자 소요단풍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하여 동두천시 고유의 특색음식을 발굴하고 보급함은 물론 대중화로 창업 음식업자에게는 기술제공과 음식문화 개선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동두천시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음식경연대회로서 시민과 관광객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요단풍 맛자랑 경연대회는 지난 17부터 10월 8일 간 서류제출 후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15개 팀을 선정 후 10월 23일 본선을 치루는 행사로서 행사 당일에는 음식 시식코너 운영 및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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