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의정부지역 조건부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위해 의정부YMCA가 위탁운영 하고 있는 의정부지역자활센터가 올해로 개관10년을 맞는다.
의정부지역자활센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조흔구 의정부YMCA이사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노영일 의정부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지역의 유관기관장, 자활사업 참여주민 등 약 300여명을 초청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 한다.
의정부지역자활센터는 개관10주년 행사를 통해 의정부지역자활센터의 대내외적인 위상을 정립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활사업을 홍보하여 자활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고 이번행사를 실시한다. bok7000@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