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을 이용한 응급의료 정보 실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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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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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오는 21일부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1339 응급의료’무료 앱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정보는 24시간 365일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연결과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이용가능 병상정보이다.

구체적으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이용가능 병상수, 병의원·약국찾기, 응급의료기관 종류별정보(권역, 지역센터, 지역기관 등, 2009년 평가결과 포함), 응급처치요령 등의 정보를 동영상·지도, 이미지 및 문자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안내, 심폐소생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총 8만여 종의 응급의료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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