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군 기준치 넘은 참치회 회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20 21: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원산업㈜이 위탁생산한 참치회인 '바로먹는 동원참치회'와 덮밥용 참치 '동원참치횟감'에서 기준치를 넘은 대장균군과 세균수가 각각 검출돼 유통 및 판매를 금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통기한이 2011년 8월26일까지인 '바로먹는 동원참치회'에서는 기준치의 약 60배 수준인 대장균이 검출됐는데 모두 184kg이 회수대상이다. 

또 유통기한이 2011년 5월30일까지인 '동원참치횟감'에는 기준치 3배 수준의 세균수가 나왔고, 그동안 131kg이 생산됐다.

동원산업㈜은 강원도 소재 한 업체에 위탁해 이 제품을 만들어 자사상표로 판매해 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