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목동 구장에 예정된 프로야구 경기 취소

21일 오후 5시 잠실구장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SK, 넥센-롯데 경기가 폭우로 취소됐다.

취소된 두산-SK경기는 22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열리고 넥센-롯데 경기는 25일 오후 5시부터 목동구장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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