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황만복 씨의 '광한루의 야경'. |
영예의 대상은 남원 광환루의 아름다운 야경을 잘 표현한 황만복 씨의 '광한루의 야경'이 차지했다.
금상은 제주의 풍광과 해녀들의 삶을 실감나게 표현한 고순환 씨의 '삶의 현장'이, 은상은 우리 고유의 의상을 다채로운 색상으로 표현한 조구미 씨의 '컬러풀 코리아(Colorful Korea)'가 수상했다.
동상에는 최민호 씨의 '청명한 길'과 박인호 씨의 '청산도'가 선정됐다.
이밖에도 특별주제(한국의 손님맞이) 부문에서는 안성 바우덕이 풍물단을 흥겹게 표현한 임하선 씨의 '풍물단의 흥'과 박옥자 씨의 '흥'이 당선됐다.
수상작 57점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 공모전 수상작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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