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신화학물질 규제대응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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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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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은 유럽을 비롯해 중국과 대만 등의 위험물질 및 신화학물질(REACH) 규제대응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관련분야 컨설팅업체 '켐서비스'로부터 기술지원사업에 도움을 얻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REACH 규제대응과 관련한 컨설팅 회사인 켐서비스의 디터 드로만(Dieter Drohmann) 대표와 이 회사 서아름 아시아지사장 등을 만나 기술지원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냈다.

정밀화학사업단은 이에 따라 이달 안으로 울산 중소화학기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2∼3개 기업을 선정해 켐서비스와 함께 1대1 맞춤형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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