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이지리아 수교 30주년 교환공연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나이지리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두 나라가 교환 문화공연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에는 나이지리아 아부자문화공연단이 국립국악원에서 나이지리아 전통춤을 공연하고, 29일에는 한국 국립극장 공연단이 나이지리아 아부자 힐튼호텔에서 민속연희 한마당을 연다.

이번에 한국에서 공연하는 아부자문화공연단은 나이지리아 최고의 공연단으로, 나이지리아 특유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해외문화홍보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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