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리-허이재 주연 '나인틴'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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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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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추석특집을 맞이한 '텔레시네마 나인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새벽 12시35분에 방영된 '나인틴'은 소녀의 죽음을 둘러싼 19세 동갑내기들의 도주극을 그린 드라마로 그룹 빅뱅의 탑-승리, 배우 허이재가 주연으로 등장했다.

'나인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선한 작품이다" "일본 작가의 필력이 느껴진다" 등 예상외의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오는 24일에는 영웅재중-한효주 주연의 텔레시네마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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