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화성산업의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18일 대성보육원(대구 수성구 두산동 소재)을 방문해 내부환경개선을 비롯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화성자원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다. 내부환경개선 외에도 학용품·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 관계자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행하지만, 추석은 나눔의 정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아서 더욱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화성자원봉사단이 대성보육원에 기증품을 증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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