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엘비라 나비올리나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멘카(Kamenka)에서 '현대차 러시아공장(HMMR)'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푸틴 총리는 정 회장과 함께 내년 1월부터 생산할 전략 소형차 '쏠라리스'에 올라타 차량을 살펴봤다.[사진=현대차 제공]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