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남자의 자격'에서 깜찍 안무 공개···박칼린 "그림이 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23 14: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깜찍한 안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3일 추석특집으로 연속 방송되는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박칼린 감독과 함께 합창단을 지도하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생긴 것과 다른 깜찍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최재림은 방송에서 합창단이 연습 중인 애니메이션 주제곡 '매칸더브이'와 '빨간머리 앤'등의 안무를 선보인 뒤 단원들에게 함께 출 것을 지시했다. 안무를 지켜본 단원들은 당황했고 제작진 조차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나 최재림과 박칼린 교수는 "그림이 된다"면서 밀어붙였다.

시청자들은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너무 귀엽다",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는 율동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news@ajnews.c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