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독일의 철강회사인 티센그룹이 이란과의 새로운 거래를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티센그룹운 23일 이러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기존 계약도 가능한 빨리 종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센그룹의 에케하르트 슐츠 CEO는 "이란에 대한 독일, 유럽연합(EU), 미국의 제제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히며 이런 차원에서 이란과의 모든 거래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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