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에 대한 유무상 원조를 강화하는 정부가 해외원조 관련 업무와 관계된 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직 재편과 인력 충원 등 `역량강화'에 나선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대외경제협력기금 부문)을 대상으로 `대외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3개 공공기관 조직진단' 연구용역 공고를 내고 평가 기관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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