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은서 빌린 돈 30조원 돌파"


정부가 재정의 조기집행을 추진하면서 한국은행에서 빌려 쓴 돈이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 김성식(한나라당) 의원은 24일 "한은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한은이 정부에 빌려준 일시 대출금 총액은 34조원이었고, 갚은 돈을 뺀 대출 잔액은 14조원이었다"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