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녕항, '요트 테마항' 변신한다


   
 
김녕항 공공요트 계류장 조감도.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제주시 김녕항을 '요트 테마항'으로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크루즈급 요트 계류시설과 연결도교, 클럽하우스, 요트수리시설 등 공공 요트계류장을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레포츠형 종합마리나항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이종만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돌고래와 해녀를 테마로 한 요트투어 등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요트기항지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