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통계청 직원에 대한 징계사유 가운데 68%가 음주운전, 음주측정거부, 음주추태 등 술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혜성(미래희망연대) 의원은 24일 "통계청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6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통계청 징계건수 53건 가운데 36건이 음주와 관련한 징계였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통계청 전체 징계 가운데 음주관련 징계비율은 2006년 33.3%, 2007년 100%, 2008년 42.9%, 작년 75.0%, 올해 7월말 현재 62.5%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전체 징계 32건 가운데 24건이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 거부였고, 올해에는 8건 중 5건이 음주운전, 음주측정 거부, 음주추태에 따른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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