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예씨는 21일 오전 4시55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영화관 앞 의자에서 잠을 자려고 누워 있는 10년지기 유모(55)씨에게 다가가 둔기로 유씨의 머리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예씨는 경찰에서 "밥을 사주지 않아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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