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도 국적 있다" 제주서 4개국 참가 국제 워크숍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2010년 NOWPAP ICC 캠페인 및 국제 해양쓰레기 워크숍'이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해양분야 국제기구인 NOWPAP(Northwest Pacific Action Plan,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와 국토해양부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 정부대표단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은 제주시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북서태평양지역의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의 현황과 과제, 정책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워크숍이 열린다.

마지막날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한장동 해안가 일대에서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벌인다.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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