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오락시설, 습지 체험장 및 요식업 등을 두루 갖춘 이 현대적 사교단지는 양저우와 쩐장(鎭江)시 경계인 창장(長江) 유역 빈장(濱江)습지삼림공원 내에 위치했으며, 관광 휴양 및 사교활동이 가능토록 조성됐다.
특히 100만㎡가 넘는 단지 안에는 통나무집 야영지를 비롯해 캠핑카와 자가용을 주차할 수 있는 야영지가 있는가 하면, 평지 및 초원 등 다양한 야영지가 마련돼 있어 동시에 100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하며 다양한 주제의 여러가지 행사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다고 한다.
회사측은 맞선과 사교의 오락화, 전문화, 산업화라는 기업이념을 착실히 실천해 ‘사교의 성지, 낭만의 과저우(瓜州)’를 사교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hina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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