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슬슬 시동거는 가을 분양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긴 추석연휴 직후인 이번 주(9월 마지막주)부터 가을 분양이 시작된다. 8·29대책이 발표된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분양성적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덕산종합건설은 27일 경남 거제시 아주동 아주지구 13블록 '덕산 아내프리미엄'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덕산 아내프리미엄은 지하 1층, 지상15층의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와 84㎡의 총 630가구로 구성된다. 

STX건설은 3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분양 예정인 'STX칸'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목동 STX칸은 지하 2층, 지상 26층 13개동으로 전용면적 59~124㎡의 947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3년 상반기 예정이다.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