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보따리상인 이들은 지난 4일 러시아에서 출발해 속초항으로 향하던 여객선 안에서 5천여만원의 판돈을 놓고 속칭 '바둑이'라는 카드도박을 여러차례에 걸쳐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여객선 내에서 또 다른 도박행위가 더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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